[일간경기=김대영 기자]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SNS를 통해 '조폭연루설'은 국민의힘 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조폭연루설은 국민의힘의 도 넘은 네거티브라는 주장이 나왔다.11월10일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장인 김남국(민주당·안산단원을)과 이수진(민주당·비례)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"이재명 후보의 조폭연루설이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다"고 말했다.이들은 "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박철민이 10억원을 제시하며 허위 제보를 부탁했다"며 "이 전 대표의 변호사에게 전달한 7